라우팅 테이블
- netstat -r 명령어로 확인 가능
- 네트워크 대역을 찾아가는 지도와 같음
다른 네트워크와 통신하는 과정
A라는 컴퓨터가 다른 네트워크 대역에 있는 B와 통신하는 과정
1. A는 자신의 라우팅 테이블을 확인한다.
( 이 때, B의 네트워크 대역( 192.168.20.0/24 )이 있어야지만 통신이 가능함 )
2. A는 ICMP 요청을 위한 프로토콜 작성
- ICMP 프로토콜 Type에서 요청은 08, 응답은 0임
- IP 프로토콜 작성
- Ethernet 프로토콜 작성 ( 목적지 MAC 주소는 무엇으로 세팅될까? )
- Ethernet은 가까운 곳 통신을 위한 프로토콜
- 라우팅 테이블을 확인하면 B의 IP로 가기 위해서는 192.168.10.1로 가야함
- 즉, Ethernet 프로토콜은 게이트웨이의 MAC 주소 ( 192.168.10.1 )로 설정됨
3. 패킷 전송
- Switch는 2계층 장비로 2계층인 Ethernet까지만 까보고 목적지 MAC으로 패킷을 전달함 ( C에게 )
4. C( MAC 주소가 cc : cc : cc : cc : cc :cc 인 장비 )는 다른 네트워크 대역으로 패킷 전달
- 먼저, 2계층인 Ethernet의 목적지 MAC을 확인하여 올바르게 온 것인지 확인
- 3계층 IPv4의 IP 주소가 자신의 IP와 다르므로 자신의 라우팅 테이블을 확인
- Ethernet 프로토콜만 다시 만들어서 라우팅 테이블에 해당하는 MAC 주소로 목적지를 변경해서 보냄
5. 3계층 장비인 라우터가 패킷을 받음
- 3계층까지 확인해보고 자신의 라우팅 테이블 보고 Ethernet 프로토콜을 수정해서 보냄
6. B의 공유기가 패킷을 받고, 안쪽 네트워크 대역으로 보내줘야 하므로 Ethernet 프로토콜을 다시 작성해서 보냄
7. Switch를 거쳐 B에게 전송
- B는 ICMP 요청이 왔음을 확인하고 Type을 00으로 바꿔 반대로 다시 수행하여 A에게 응답 전달
이 과정에서 중간중간 MAC 주소를 모른다면 ARP로 MAC을 알아오는 과정이 있다
Ethernet 프로토콜은 네트워크 대역이 변경될 때마다 재작성된다.
다음 강의를 정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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